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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,포르투갈,스페인_2023

마드리드 근교 톨레도 가는 법, 추천코스, 맛집 엘 트레볼 후기

by 세레나_허니 2023. 12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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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! 세레나예요~

파리-포르투-리스본-

마드리드-세비야-그라나다-바르셀로나

23박24일 자유여행

호텔, 맛집, 쇼핑, 중요관광지

공유!

 

오늘은 마드리드 근교

톨레도 가는법과 후기를 남겨볼게요~!

 

마드리드 3박4일

DAY 12 (2023.05.08 월요일)

-메트로 엘립티카역 Plaza Elíptica 가기  
-'Terminal Autobus' 알사 버스타는 곳
-톨레도
-소코도베르 광장
-톨레도 대성당 (10유로. 입장안함)
-Santo Tome (마시판 맛집)
-점심 엘 트레볼 El Trébol
-산 후얀 데 로스 레예스 (입장안함)
-까르푸 구경
*저녁 친구랑 타베르나 엘 설 Taberna el Sur


톨레도 Toledo

 

우선 교통카드를 만들고

지하철을 타고

플라자 엘립티카역 Plaza Elíptica 가기!!

 

 

마드리드의 교통카드는 1개로 둘이서 사용가능!

멀티카드(올메트로 등) 10회권11.60유로!

한명이 먼저 찍고 들어간 후

다음 사람한테 카드 넘겨줘서 찍고 들어가면 돼요~!

 

메트로 타고 플라자 엘립티카역 Plaza Elíptica

갔어요~

 

 

파란색 알사버스 표시를 따라

에스컬레이터 타고 윗층으로!!

표지판에 이미 톨레도가 적혀있어요~ㅎㅎ

 

 

파란색 알사 티켓에서 표를 구입!

왕복 2인 22

26유로 / 좌석,시간은 미리 지정x

커튼이 없으니 앉아서 오른쪽 방향자리!

 

버스타는곳만 잘 확인해서 타면되고

보통 30분간격으로 버스가 와요~

생각보다 버스에 사람이 많이 타는

큰버스가 운행되기때문에

많이 안기다리고 탑승!

 

 

소중한 왕복티켓!

1시간만 타면 도착~~

 

 

톨레도 버스 터미널 도착!

내려서 찍은 알사버스~~

 

 

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갑니다~~

택시 정류장 쪽을 지나

 

 

이런 횡단보도를 지나갑니당

 

 

엄마가 찍어준 길 찾는 제모습ㅎㅎ

 

 

오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는 길!

 

 

에스컬레이터 타는 입구가

저멀리 보여요~

 

 

Escalera

에스컬레이터 여러개 타고

쭉쭉 올라가용

 

 

에스컬레이터가 끊어지는 중간중간

사진찍기~~

 

 

와 역시 근교도시에와서

보는 풍경은 힐링

 

 

 

힐링되는 풍경에 미소가

저절로 나오더라구요~~

 

 

살찍 걸어서 올라가면 끝!!

 

 

번화가가 나와요~

소코도베르 광장Plaza de Zocodover

일찍온다고 온것같은데

사람들이 꽤있어요~~

 

관광열차 같은 것도

많이들 타시던데 저희는 걸어다녀보기로!!

 

 

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걸으니

꿀맛ㅎㅎ

 

 

골목에 칼같은 기념품들을 많이 팔아요!

높게 뻗은 건축물들도 눈에 들어오고~

 

 

톨레도 대성당

Santa Iglesia Catedral Primada Toledo

 

 

입장료가 10유로라서

밖에서만 봤는데 충분히 멋있었어요~

파리에서 이것저것 보고오고

바르셀로나 가서 가우디 건축물들을 많이 볼

예정이라 이런데는 패쓰~~

 

 

입구쪽이 아니라서 사람들이 몰려있진

않더라구요ㅎㅎ

 

다시 광장쪽으로 왔어요~

Santo Tome

마시판 맛집!!

MAZAPAN SANTO TOME라는 간판~

 

 

달다구리한 디저트류들이 많은데

마시판이 여기 특산품! 쫀득하고 달아요!!

 

 

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꼭 먹어봐야할

것 중 하나로 뜨길래 먹어봤네요ㅎㅎ

 

 

 

달달해서 당떨어질때 딱이었어요 ㅋㅋㅋ

유통기한은 짧아서 여행 중에

다먹었어요!

 

 

관광열차라는게 이거였을까요~???ㅎㅎ

 

 

톨레도 맛집으로 많이 나오는

엘 트레볼 El Trébol

오픈시간에 안가면

웨이팅있고 사람많은 맛집

 

 

일찍 갔더니 점심 식사 메뉴는 12시부터랬나

그래서 좀 돌아다니다가 다시 왔어용~!

 

 

띤또 데베라노 맛집~

3.5유로의 행복~

 

 

여기가 유명한 이유중 하나인 봄바트레볼!

크로켓인데 바삭하니 맛있었어요~~

4유로!

 

 

돼지립 등 고기구이 16유로,

야채구이 8.50유로

고기랑 야채구이 모두 맛있게 구워져서

엄마도 맛있게 잘 드셨어요~~!!

 

 

술먹고 고기먹었는데

34.50유로면 한국보다 조금 비싼 정도니까~

(요즘 서울물가 미쳐날뛰다보니

유럽여행와서도 큰 충격이 없음..ㅎ)

 

 

5월초여도 덥긴하더라구요 ㅠㅠ

그래도 여긴 그늘만 들어가면

선선해요~!

 

 

산 후얀 데 로스 레예스

Monastery of San Juan de los Reyes

가는길! (맞나..?ㅎㅎ)

 

 

밖에서만 봐도 정교한 조각들,,

주변 풍경과 같이 감상하다가

다시 마드리드로 돌아가러 고고~!

 

참고로, 여기서 구글맵이 알려주는

빠른길로 가면

극한체험을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니

가급적 왔던길로 돌아가시길 추천드립니당ㅋㅋㅋ

경험에서 나온 소소한팁ㅋㅋㅋ

 

 

내려다보는 맛이 있던 톨레도

 

 

내렸던 버스터미널로 다시와서

마드리드(다이렉토) 시간과 플랫폼 위치를

확인하고 대기실에 들어가서 쉬었어요~

화장실은 유료ㅠㅠ

 

10시에 버스타고 10시50분쯤 도착해서

톨레도에서 3시에 출발하는 버스타고

돌아왔어요~!

돌아와서 마드리드에서 저녁먹는 일정을

소화할 수 있는 근교 톨레도!

 

2박이면 굳이 안가도 되지만

여유가 있으면 가보시길 추천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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